[MBN스타 김진선 기자] ‘무한도전’ 스테븐이 몰래 보쌈을 먹었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황태구이와 보쌈을 먹으러 간 하하와 정준하, 외국인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게임에서 이기면 먹방을 즐길 수 있는 가운데, 빈대떡에서는 정준하 팀이, 보쌈에서는 하하팀이 승리했다.
↑ 사진=무한도전 |
스테븐은 모두가 먹방에 빠져있을 때 몰래 보쌈을 입에 넣었고, 하하가 입을 열라는 말에 끝까지 입을 벌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스테븐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다시 그때로 돌아가도 먹을 것이다. 후회하지 않는다”라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