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 류필립, "3시간씩 영상통화하며 마음열어"

미나 류필립, "3시간씩 영상통화하며 마음열어"

↑ 미나 류필립 / 사진 = 미나 SNS

'라디오스타' 미나가 17살 연하 연인 류필립을 향한 애정을 과시해 눈길을 끌고있습니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미안합니다' 특집으로 꾸며져 클릭비 김상혁, 가수 미나, 개그맨 이상훈, 쇼핑호스트 이민웅이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이날 미나는 "한국이랑 중국이랑 왔다갔다 하면서 활동하다보니 남자를 사귈 기회가 별로 없었다. 근데 류필립이 2~3시간 영상통화도 해주고 그래서 마음을 열었던 것 같다"고 만나게 된 계기를 밝혔습니다.

이어 미나는 류필립이 89년생이라 밝힌 뒤 "되게 어른스럽고 나와 잘 맞는다"고 강조하며 남자친구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