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미나 “류필립 군대 가니 힘들어…”
[김조근 기자] ‘라디오스타’ 미나가 17살 연하 연인 류필립을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미안합니다’ 특집으로 꾸며져 클릭비 김상혁, 가수 미나, 개그맨 이상훈, 쇼핑호스트 이민웅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미나는 현재 군 복무 중인 류필립에 대한 질문에 “군대 가니 힘들긴 힘들더라”고 털어놨다.
↑ 라디오스타 미나/사진=라디오스타 캡처 |
이어 미나는 류필립이 89년생이라 밝힌 뒤 “되게 어른스럽고 나와 잘 맞는다”고 강조하며 애정어린 시선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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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조근 기자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