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명준 기자] 국악 하이브리드 밴드 타니모션(김소진(보컬/기타), 연리목(건반/아코디언), 서호덕(드럼), 김현수(베이스), 김슬지(아쟁), 김소엽(피리/태평소/생황))이 오는 12월5일 오후 7시 서울 서교동 벨로주에서 단독콘서트 ‘현관점프’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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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니모션 측은 “이번 콘서트는 기존 곡들과 더불어 타니모션에서 2015년 한 해 동안 많은 발전과 도약을 이룬 현악기 아쟁과 관악기 태평소, 생황의 성취를 볼 수 있는 곡들로 꾸며
타니모션의 리더 연리목은 “기존의 중후한 대아쟁에서 10현 소아쟁으로 악기를 바꾸며 사운드에 더욱 넓은 스펙트럼을 가지게 되었고, 태평소와 생황 연주에 여러 새로운 주법들을 도입하여 국악 관악기의 새로운 면모를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티켓은 인터파크에서 예매 가능하다.
유명준 기자 neocross@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