넬, 뮤직뱅크서 22개월 만에 '3인칭의 필요성'으로 컴백…'역시!'
↑ 넬 뮤직뱅크/사진=KBS |
KBS '뮤직뱅크'에서는 그룹 넬의 컴백 무대가 방송됐습니다.
4일 방송된 '뮤직뱅크'에서는 지난해 2월 정규 6집 '뉴톤스 애플'을 발매한 뒤 약 1년 10개월 만에 음악 방송에 모습을 보인 넬의 '3인칭의 필요성' 무대가 공개됐습니다.
이날 넬의 보컬 김종완은 특유의 독특한 보이스로 애절하고 슬픈 감성이 담긴 '3인칭의 필요성'을 불렀습니
넬의 디지털 싱글 타이틀 곡인 '3인칭의 필요성'은 함께 있을 땐 보이지 않고 혼자가 됐을 때 보이는 것들과 느끼게 되는 것을 가사로 표현한 곡입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서는 소녀시대의 유닛 태티서의 컴백 무대가 공개된다는 소식이 전해져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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