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섹녀' 지주연 "솔직히 내가 생각해도 너무 탱탱해"

'뇌섹녀' 지주연 "솔직히 내가 생각해도 너무 탱탱해" 깜짝!

↑ 지주연 / 사진= 맥심

배우 지주연이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에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그의 몸매가 누리꾼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지주연은 20일 방송된 '뇌섹시대-문제적남자'에 출연해 남다른 입담과 지성미를 과시했습니다.

이날 전현무는 멘사 회원인 지주연에게 "멘사 테스트를 언제 진행했냐"고 물었습니다. 이에 지주연은 "과거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 생방송 전날 시험을 봤다. 얼마 안 됐다"라고 답했습니다.

지주연은 "사실 나는 내 아이큐를 몰랐다"며 "멘사 모의시험이 인터넷에 떠돌아다니는데 재미삼아 본 게 156점이었다. 그 때 '직접 멘사에 도전하세요'가 뜨더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지주연은 "'어차피 안 되겠지'라는 마음에서 봤는데 너무 운이 좋게 만점을 받았다"라고 덧붙여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안겼습니다.

한편, 지주연은 과거 남성잡지 맥심의 화보촬영을 진행한 바 있습니다.

당시 지주연은 '촬영장의 여배우'라는 콘셉트로 고혹적이고 섹시한 여배우를 연기했습니다. 촬영을 마친 후 지주연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서 '가장 자신 있는 신체 부위가 어디냐'는 MC의 질문에 "엉덩이"라고 답하며 "솔직히 내가 생각해도 너무 탱탱하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