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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인영이 MBC 새 수목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에 출연한다.
복수를 위해 몇 번의 죽음 위기를 겪는 남자 주인공 차지원(블랙, 이진욱)이 신분 위장을 위해 가짜 결혼식을 올렸던 신부 스완(문채원)으로 인해 사랑과 인간에 대
유인영은 극 중 선우 그룹 안주인이자 복지재단 이사장 윤마리를 맡는다. 한 남자를 사랑했지만 그의 원수의 아내가 되어야 했던 여자로 사랑 대신 복수의 도구가 되기를 선택했고 그로인해 빛나던 사랑을 놓친 가여운 여자다.
내년 1월 방송되는 '한 번 더 해피엔딩' 후속으로 방송 예정이다.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