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라 인간극장, 13남매의 맏이 다운 든든한 누나 모습…'각별한 동생 사랑'
↑ 남보라 인간극장/사진=KBS |
배우 남보라의 동생이 사망한 가운데, 그의 애틋한 동생 사랑이 누리꾼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남보라, 4년 전 인간극장 시절'이라는 제목으로 다수의 방송 캡처 장면이 공개됐습니다.
공개된 사진은 남보라가 연예계에 데뷔하기 이전인 지난 2008년 KBS2 '인간극장'에 출연한 모습입니다.
당시 남보라는 13남매의 맏이답게 든든하고 다정한 누나의 면모를 과시했습니다.
특히 그는 남동생을 엎은 이후 인터뷰에서 "처음 아기 기저귀 갈아본 게 유치원 때인가? 그래서 무작정 엄마 옆에서 보고 따라했는데"라며 각별한 동생 사랑을 과시해 눈길을 끈 바 있습니다.
한편, 28일 오전 한 매체는 연예 관계자들의 말을 빌어 "남보라의 동생이 최근 사망했다. 현재 남보라는 가족들과 함께 장례식장에서 빈소를 지키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남보라 소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안타깝다"며 애도의 마음을 표시하고 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