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무 화백 별세…‘야구만화’ 전성기 이끈 독고탁의 아버지 ‘애도 봇물’
‘독고탁의 아버지’ 이상무 화백이 별세했다.
야구 만화 ‘독고탁’ 시리즈로 유명한 이상무 화백이 3일 심장마비로 별세했다. 향년 70세.
1946년 경북 김천에서 태어난 고인은 1966년 잡지 ‘여학생’에 순정만화 ‘노미호와 주리혜’를 발표하며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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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무 화백 별세 |
이충호
유족으로 아내 박정화 씨, 딸 슬기 씨, 사위 이상종 씨가 있다. 장례식장은 서울대병원 2호실, 발인 5일 오전 11시.
이상무 화백 별세
온라인 이슈팀@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