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슬이 반려견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18일 방송되는 '비정상회담'에는 한예슬이 출연해 패널들과 반려동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앞서 진행된 촬영에서 한예슬은 “반려견에게 하는 과한 염색은 잘 못 됐다”는 소신을 밝히며 “사람 입장만 생각한 욕심”이라고 단언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노르웨이 대표 니콜라이 욘센은 촬영날 "반려견에만 빠져 살면 인간관계에 소홀해져서 사회
한예슬은 지난 2008년 자신의 미니홈피에 자신의 반려견 사자, 호랑이, 브라우니의 사진을 게시하며 “내가 사랑을 주는 것보다 날 더 사랑해주는 이 녀석들(반려견)은 내 삶의 축복이다. 내 마음의 어둠을 순간으로 걷어주는 기적이다”고 말하며 남다른 사랑을 보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