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령이 ‘응답하라’ 시리즈의 이일화 역 자리를 거절했다고 털어놓았다.
지난 19일 ‘호박씨’에는 대기만성 늦깎이 스타 열전으로 꾸며져 배우 이일화가 선정됐다.
김태훈은 “처음 ‘응답하라 1977’의 엄마 역을 제안받은 것은 김성령이었다. 그 당시 김
김성령은 당시 스케줄상 부득이하게 거절하며 이일화를 추천했다.
김태훈은 “이일화가 지금 10대들에게 국민엄마다”고 말하며 웃음 지었다.
이일화는 1991년 SBS 2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응답하라’ 시리즈에서 엄마 역할로 시청자들의 울고 웃긴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