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 천왕 하니 데뷔 초 재조명…"많이 힘들었다…엄마가 매일 편지 써줘" 눈물
↑ 하니/ 사진=SBS |
하니가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3대 천왕'에 합류해 화제인 가운데 하니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하니는 과거 방송된 SBS '동상이몽'에 출연했습니다.
이날 방송에는 성형을 말리는 엄마 박상녀 씨와 쌍커플 외에 다른 곳도 성형하고 싶다는 딸 임소영 양이 출연했습니다.
당시 하니는 "어릴 때 부터 엄마에게 `너는 정말 소중한 존재고 특별한 아이다. 왜냐하면 엄마 딸이기
이어 "또 제가 데뷔 후 힘들어 하던 시기가 있다. 그때 엄마가 매일 같이 편지를 써서 줬다. 네가 뜨지 않아도 돼 엄마는 우리 딸은 네가 행복해졌으면 좋겠어`라고 하셨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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