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우현의 등장이 ‘못친소’를 한바탕 흔들었다.
6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4년 만에 돌아온 ‘못친소 페스티벌 시즌2’로 꾸며졌다. 이날 멤버들은 16명의 초정예 게스트에게 연회장 참석을 위한 초대장을 보냈다.
이날 김수용, 데프콘, 조세호, 지석진 등은 미리 연회장에 참석해 다음 참가자들을 지켜봤다. 이런
유재석 역시 우현을 향해 “못친소 조직위원장”이라고 추켜세웠고 곧 이어 등장하는 게스트들 역시 ‘못생김 1위’로 우현을 뽑아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못친소 페스티벌 2'는 한번 빠지면 헤어 나올 수 없는 치명적인 매력을 가진 ‘못매남’들의 축제로 꾸며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