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기자] ‘로스타임’ 봉태규가 로스타임으로 인해 혼란스러워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2 설 특집 예능드라마 ‘기적의 시간: 로스타임’(이하 ‘로스타임’)에서는 죽기 전 로스타임을 갖는 윤달수(봉태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달수는 저승사자들로부터 12시간의 로스타임이 남았다는 이야기를 듣고, 게임에 빠져 사는 모습을 보였다. 약속된 12시간이 다 되고 난 후에도 윤달수는 죽지 않았고, 12시간이 아니라 12일이라고 생각하게 됐다.
↑ 사진=로스타임 캡처 |
이어 12일 후 윤달수는 다시 죽음을 준비했다. 하지만 12일이 지나자 윤달수는 또 죽지 않았고, 12주로 생각하게 됐다. 또 다시 12주가 됐고, 윤달수가 죽지 않자 12개월이라는 것을 알게 됐고 윤달수는 이에 분개했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