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와요 아저씨’ 오연서, 지하철 ‘분노의 맨발킥’…왜?
‘돌아와요 아저씨’ 오연서가 지하철 ‘분노의 맨발킥’을 선보였다.
오연서는 SBS 새 수목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에서 전직 조직 보스 출신 펍 ‘크눌프’ 사장 한기탁(김수로 분)에서 손색없는 마네킹 몸매를 소유한 ‘절세미녀’로 다시 살아난 홍난 역을 맡았다. 드라마계의 ‘흥행 보증 수표’로 자리 잡은 오연서가 ‘전설의 핵주먹’ 기탁이 빙의된 홍난 캐릭터를 통해 과감한 코믹 연기를 주저 없이 보여준다.
![]() |
↑ ‘돌아와요 아저씨’ 오연서, 지하철 ‘분노의 맨발킥’…왜? |
무엇보다 오연서는 ‘돌아와요 아저씨’에서 극중 기탁에서 홍난(오연서 분)의 몸으로 현세에 귀환한 뒤 파란만장한 지하철 탑승기를 그려냈다. 이와 관련 오연서가 붐비는 지하철 안에서 마주보고 있는 조윤호를 향해 격분의 하이킥을 날리는 모습으로, 환생 전
또한 오연서가 벗어던진 하이힐을 손에 쥐고, 맨발로 지하철역 플랫폼에 서있는가 하면, 분노가 마저 가시지 않은 얼굴로 문 열린 지하철을 기세등등하게 바라보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지하철 사건에 대한 흥미를 더했다.
돌아와요 아저씨 오연서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