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불후의 명곡’ 스테파니가 천상지희 린아에 영상 메시지를 보냈다.
27일 오후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의 노래하다’에서는 가수 민해경 편이 꾸며져 벤, 스테파니, 호란, 마마무 등이 출연했다.
이날 스테파니는 마마무의 무대를 본 후 “사실 부럽다. 천상지희 시절이 떠오른다”고 말하며 씁쓸한 미소를 지었다.
↑ 사진=불후의 명곡 방송 캡처 |
그는 문희준의 “가장 보고 싶은 사람이 누구냐”고 묻는 질문에 “맏언니인 린아 언니다”라고 답하며, “언니, 우리 한 번 뭉쳐야겠다. 함께 출연하자”고 말하며 영상편지를 띄워 눈길을 끌었다.
한편 ‘불후의 명곡’에서 스테파니는 마마무를 제치고 최종우승을 차지해 눈물을 쏟았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