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가수 윤수일이 뮤지션으로서의 고충을 털어놨다.
윤수일은 14일 오후 서울 마포구에서 열린 40주년 공연 쇼케이스에서 “데뷔 40주년이면 강산이 네 번 변한다. 우리들은 음악을 평생하고 앞으로도 할 사람이다. 음악적 슬럼프가 왔을 때 가장 괴롭다”고 말했다.
윤수일은 “우사인볼트도 100미터 달리기를 하면서 항상 자기 기록을 깨야한다. 그런 것처럼 국민가요가 나오고 나면 그다음에 뭘 해야 더 좋은 음악과 사랑받는 음악을 만들지가 괴롭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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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