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배우 케이티 홈즈가 제이미 폭스와 극비 결혼해 현재 임신 3개월이라는 소식이 전해져 할리우드가 들썩이고 있다.
28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최근 두 사람이 서로의 가족만 참석한 결혼식을 올렸으며 케이티홈즈가 임신 3개월에 접어들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의 결혼과 임신설은 이번이 처음은
하지만 양측은 결혼과 임신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강력하게 부인하고 있다.
케이티 홈즈는 지난 2007년 톰 크루즈와 결혼한 후 2012년 이혼했다. 케이티 홈즈는 딸이 있고, 폭스에게도 두 명의 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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