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듀엣가요제’ 민경훈이 마마무 솔라에 역전했다.
8일 방송된 MBC 연예프로그램 ‘듀엣가요제’에서 솔지-두진수 커플에 맞서는 도전자들의 무대가 그려졌다.
마마무 솔라, 백지영의 무대가 끝난 후 세 번째 주자로 무대에 선 것은 민경훈.
그는 영어강사 이성담과 휘성의 ‘안되나요’를 선곡해 무대를 꾸몄다. 이들은 완벽한 화음을 자랑하며 무대를 완성했다.
그 결과 두 사람은 432점을 획득하며 마마무 솔라를 꺾는데 성공했다.
왕좌에 오른 민경훈은 “지난 설날에는 이 자리에 앉지 못했다. 잠깐이라도 이 자리를 즐기겠다”며 1위 소감을 전했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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