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기가 출구조사 결과 또 한 번 낙선의 고배를 마시게 될 것처럼 보인다.
KBS·MBC·SBS 등 지상파 방송 3사가 13일 공동으로 실시한 20대 총선 출구조사 결과 경남지역 최대 격전지가 된 창원성산에서는 새누리당 강기윤 후보가 42.3%, 정의당 노회찬 후보가 50.4%를 각각 득표할 것으로 예상됐다.
역시 여야 격전지로 분류된 경남 김해을에서는 새누리당 이만기 후보 37.0% , 더민주 김경수 후보가 60.1%를 각각 득표할 것으로 예상됐다.
당시 제작
한편 이만기는 16대, 17대 총선에서 낙마했고, 지난해 김해 시장 선거에서도 아쉬움을 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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