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팝가수 프린스가 세상을 떠났다.
21일(현지시간) AP통신과 폭스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프린스가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근교에 있는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프린스는 1978년 1집 앨범 ‘포 유’로 데뷔해, 바로 ‘아이 워너 비 유어 러버’ 등을 히트시키면서 스타덤에 올랐으며 1980년에는 ‘1999’와 ‘퍼플 레인’ 등을 통해 최고의 인기를 누렸다.
이에 프린스의 생전 모습이 담긴 사진들이 눈길을 끈다. 무대에서 열정을 다해 노래하던 프린스였기에, 사진 속 그의 모습에 더욱 안타까움이 느껴진다.
사진 제공=미국 연예매채 스플래쉬닷컴 TOPIC/Splash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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