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동네변호사 조들호'가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1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다르면 전날 방송된 KBS 2TV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11.8%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같은 시간대 전파를 탄 MBC '몬스터'(7.5%), SBS '대박'(8.7%)보다 앞서는 수치다.
'동네변호사 조들호'에서는 조들호(박신양 분)가 이명준 살해 혐의로 체포된 뒤 누명을 벗을 증거를 찾아나섰다.
황애라(황석정)는 조들호의 지시로, 이소정의
결국 조들호는 누명을 벗고, 비밀장부를 통해 정 회장을 압박하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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