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브이에이브이(VAV)이 자신들만의 강점을 자랑했다.
브이에이브이(VAV) 세인트반은 10일 오후 서울 마포구 롯데카드 아트센터에서 열린 두 번째 미니앨범 ‘브라더후드’(Brotherhood)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타그룹과의 차별화에 대해 묻자 “모두 20대로 구성돼 성숙미가 있지 않을까 있다. 다른 그룹에 비해서 오빠스러움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에이스는 “멤버들 모두 복근이 있다. 남자다운 그룹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 |
↑ 사진=정일구 기자 |
한편 브이에이브이의 타이틀곡 ‘브라더후드’는 작곡가 겸 프로듀서 콰지모토가 참여한 곡으로 발현악기 시타르의 선율과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인상적이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