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반자카파, 소속사 이적 첫 컴백…27일 미니앨범 발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혼성 보컬그룹 어반자카파가 소속사 이적 후 첫 앨범을 발매한다.
어반자카파는 오는 27일 0시 새 미니앨범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약 1년 만에 내놓는 신보로 현 소속사 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한 후 내놓는 첫 작품이다.
정통 ‘어반자카파 스타일’의 곡을 타이틀곡으로 선정됐으며, 특유의 세련된 감성이 담긴 R&B 장르 기반의 곡들이 수록될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2016년 첫 앨범이기에 멤버들도 회사측에서도 만반의 준비를 다했다. 편한 마음으로 음악 작업을 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어반자카파인만큼 실망하지 않을 좋은 음악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들은 오는 6월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단독 콘서트를 열고 팬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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