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배우 강지환이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 촬영 중 손 화상을 입었다.
강지환의 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6일 오후 MBN스타에 “지난 14일 ‘몬스터’ 촬영 중 감정신에 몰입하다가 실수로 뜨거운 화기를 건드렸다”고 전했다.
이어 “연기에 열중한 나머지 손에 화상을 입는지도 몰랐다. 이후 급히 응급실에 다녀왔다”며 “아직 상처가 아물지 않았으나, 현재 참고 계속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 다행히 큰 부상으로 이어지지는 않아 앞으로의 촬영에는 지장이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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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강지환은 ‘몬스터’에서 오로지 복수만을 꿈꾸며 도도그룹에 입사한 강기탄 역을 열연 중이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