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방송인 유상무가 결국 tvN ‘렛츠고 시간탐험대3’에서 통편집됐다.
25일 방송된 tvN ‘렛츠고 시간탐험대3’에서는 1950년 보릿고개의 삶을 체험하기 위해 ‘시간탐험대’ 멤버들은 피란민이 됐다.
멤버들은 6.25 전쟁으로 피란을 해야만 했던 어르신들의 회상을 토대로 당시를 재현했다. 누더기 한복을 입고 직접 짐을 지고 퀴즈를 풀어나갔다. 이들은 배고프고 힘겨운 상황에 분노하면서도 퀴즈 풀기에 열중했다.
↑ 사진=시간탐험대3 방송 캡처 |
이 과정에서 유상무는 통편집됐다. 최근 성폭행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는 유상무는 tvN 측의 “통편집 될 것”이란 말처럼 대사 한 마디 없이 모두 편집됐다. 모두가 함께 잡히는 단체컷에서만 간간히 얼굴을 확인할 수 있었다.
‘시간탐험대’ 측은 앞서 “유상무를 최대한 편집하겠다”며 그의 잠정하차를 알린 바 있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