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에노 주리와 와다 쇼의 결혼 소식이 전해져 팬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우에노 주리는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로 2003년 데뷔해 ‘출구없는 바다’ ‘웃음의 대천사’ ‘스윙걸스’ ‘거북이는 의외로 빨리 헤엄친다’ 등의 작품에도 출연했다. 특히 ‘노다메 칸타빌레’를 통해 개성을 드러낸 우에로 주리는 영화 ‘뷰티인사이드’를 통해 한국 관객들에게 더욱 친근해졌다. 뿐만 아니라 빅뱅 탑과 ‘시크릿 메시지’로 호흡을 맞추면서 친근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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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우에노 주리 SNS |
한편 이날 우에노 주리는 인스타그램에 “빨리 여러분에게 말씀드리고 싶었는데, 이렇게 알릴 수 있어 너무 기쁩니다”라면서 “여러분 전 행복합니다. 이렇게 멋진 파트너와 앞으로 함께할 수 있는 건 너무나 큰 기쁨입니다. 어떤 일도 다 헤쳐나가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