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에릭이 아재파탈 3위에 올랐다.
30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에서 아저씨와 팜므파탈의 합성어인 ‘아재파탈’ 명단이 공개됐다. 아재파탈은 치명적 매력을 지닌 아저씨를 일컫는 표현.
3위의 영광을 차지한 것은 에릭이었다. 1998년 데뷔한 에릭은 18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훈훈한 외모와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그는 최근 드라마 ‘또 오해영’을 통해 시크하면서도 다정한 매력을 뽐내며 여심을 녹이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