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개그맨 이용진이 어마어마한 약력을 공개했다.
12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는 개그맨 양세찬과 이용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용진 ‘전(前) 엔터테인먼트 CEO’ ‘현(現) 월매출 1억 요식업체 CEO’ ‘20대가 선정한 올해의 인물’ ‘한국 음악 저작권협회 회원’ ‘인맥 신재평’ 등 자신의 약력에 대해 “모두가 사실”이라고 밝혔다.
그는 “CEO 약력은 예전에 ‘조으다 엔터테인먼트’라는 기획사를 직접 했었다”면서 “
이어 저작권협회 회원인 것에 대해서는 “기타랑 피아노를 좀 배웠었다. 욕심을 부리다보니 자작곡 발표까지 하게 됐다”면서 “제목이 ‘다금바리’인데 저작권료로 광어 소(小) 자도 못 사먹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