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구단, 데뷔 앞두고 사옥에서 단체 포즈…“구구단 현수막으로 단장”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걸그룹 구구단이 데뷔를 앞두고 젤리피쉬 사옥 앞에 섰다.
지난 24일 구구단 공식 SNS에는 “#구구단(#gugudan) 현수막으로 화사하게 단장한 #젤리피쉬 사옥을 공개합니다! #나란히 #손잡고 #포즈”라는 글을 올렸다.
글과 함께 올라온 사진에는 구구단 멤버들이 체크무늬 무대 의상을 맞춰입고 나란히 사옥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이들의 뒤에 있는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사옥에는 구구단의 현수막이 크게 걸려져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구구단은 오늘(28일) 데뷔 앨범 ‘Act.1 The little mermaid’를 발표했다. 이들은 이날 대규모 쇼케이스를 열고 타이틀 곡 ‘원더랜드’로 본격적인 방송활동 펼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