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16’(이하 ‘GMF2016’)의 상세 내용이 공개됐다.
민트페이퍼는 ‘GMF2016’ 일정을 발표하며, “10회를 맞이하는 만큼 관객, 아티스트, 레이블, 스태프들에게 ‘감사’를 표현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까지 10회 연속 GMF에 참여할 관객에게는 무료입장의 혜택을 제공하며, 10주년의 의미를 함께 나눌 모든 관객은 물론 아티스트, 레이블, 스태프를 위한 기획들도 마련된다.
오는 10월22일과 23일 양일간 올림픽공원에서 개최되는 ‘GMF2016’은 민트 브리즈 스테이지(88잔디마당), 클럽 미드나잇 선셋(핸드볼경기장), 러빙 포레스트 가든(수변무대), 카페 블로썸 하우스(체조경기장 2-3 게이트 앞)까지 총 4 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된다. 올해는 실내 스테이지인 클럽 미드나잇 선셋이 체조경기장이 아닌 핸드볼경기장으로 자리를 옮겨 관객을 맞이한다.
↑ 사진=민트페이퍼 |
올해로 10주년을 맞는 만큼 다양한 행사들도 공개됐다. 지난 9년간의 GMF의 역사를 돌이켜볼 수 있는 민트뮤지엄(Mint M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