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9일 오후 방송된 KBS2 월화 드라마 '뷰티풀 마인드'에는 갑작스러운 계진성(박소담 분)에게 와이파이라고 부르는 이영오(장혁 분)의
그는 여태까지 환자의 입장에서 읽고 해석 해준 감정이 자신의 진료에 커다란 도움을 준 것을 이유로 별명을 설명하면서 계진성에 대한 마음을 전했다.
특히 영오는 당황해하는 진성에게 "앞으로 자주 여러번 당신이 필요할 예정"이라며 "환자를 위해서"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