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축구 해설위원 이영표가 조우종 아나운서에 대해 예언했다.
오는 29일 방송되는 KBS 2TV ‘어서옵SHOW’에서는 여덟 번째 재능기부자로 함께하게 된 이영표, 조우종의 재능탐색 과정과 재능 기부 홈쇼핑 현장이 그려진다.
이날 ‘점쟁이 문어’ 못지않은 예언가인 이영표는 자신과 함께 KBS 축구 중계를 하고 있는 아나운서 조우종의 미래를 예언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조우종이 해설위원을 그만둘 거 같은지에 대해 묻자 그는 “그만둘 거 같아요”라
이와 함께 이영표는 폭국가대표가 되기까지 매일 2단 줄넘기를 천 번씩 했었던 노력담부터 첫사랑인 와이프와의 만남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이야기들을 털어놓았다.
‘어서옵SHOW’는 29일 금요일 밤 9시 3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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