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아리랑TV는 오는 6일(한국 시간) 개막되는 ‘2016년 리우 올림픽’과 9월7일 개막되는 ‘2016년 리우 패럴림픽’ 기간 동안 올림픽 선수촌 내 숙소 18,000여개 객실과 공공장소에서 아리랑TV를 시청할 수 있다고 밝혔다.
아리랑TV는 리우 올림픽 방송통신 주관사업자인 브라질의 엠브라텔(Embratel)과 계약을 맺고 위성을 통한 24시간 방송을 제공하게 되며 올림픽 참가선수, 코치 및 기타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한국의 문화를 소개할 수 있게 됐다.
올림픽 기간 동안 아리랑TV는 브라질 리우 올림픽 현장 취재를 통해 교민과 기업들의 응원 소식과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활동 등을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올림픽선수촌 내에는 아리랑TV를 포함해 CNN, BBC, FOX, DW, France24, CCTV, RT, NHK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