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배우 박유환이 사실혼파기 소송에 피소된 가운데 소속사 측의 공식입장이 발표됐다.
3일 오전 박유환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박유환의 소송 건에 대해 “박유환 관련 소송 건은 민사 소송 건으로 법원에서 재판을 통해 시시비비가 가려질 것”이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당사는 재판을 통해 배우의 명예훼손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재판 결과가 나온 후 입장을 말씀 드릴 예정”이라며 “상대 측이 일반인이고 사생활 관련 된 내용이므로 언론 보도를 자제해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앞서
박유환은 그룹 JYJ 박유천의 친동생으로, 배우로 데뷔해 ‘반짝반짝 빛나는’을 시작으로 다양한 작품에 출연, 지난해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 출연했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