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종석의 반전매력이 돋보이는 ‘더블유’(W)의 촬영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이종석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MBC 수목드라마 ‘더블유’에 출연 중인 이종석의 촬영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더블유’에서 ‘웹툰 W’의 주인공 강철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이종석은 만화에서 튀어나온 듯한 비현실적 비주얼과 중독성 넘치는 대사 톤으로 초반부터 ‘강철앓이’를 양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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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촬영장에서 이종석은 긴장감 넘치는 액션과 섬세한 감정 연기를 펼치다가도 감독님의 ‘오케이’ 사인이 떨어지는 순간 ‘애교머신’으로 변신하는 등 예측할 수 없는 반전매력을 뽐냈다. 이종석은 연신 노래를 흥얼거리거나 촬영장을 찾은 팬들과 인사
한편, 지난 4화에서 ‘강철’이 자신이 만화 속 주인공이라는 사실을 알고 충격에 휩싸인 가운데, 오늘 방송되는 5화에서는 ‘강철’이 현실세계로 들어와 ‘오연주(한효주 분)’와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라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