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준용 기자] 배우 박주미가 지난 3일 개봉한 영화 ‘덕혜옹주’에서 짧지만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4일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소속배우 박주미가 ‘덕혜옹주’를 통해 6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했다”며 “박주미는 영화에서 덕혜옹주의 친모 양귀인 역을 맡아 심금을 울리는 열연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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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는 지난 1991년 MBC드라마 ‘여명의 눈동자’로 데뷔한 이래 청순한 미모와 단아한 이미지로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배우로 2010년 영화 ‘파괴된 사나이’에서 딸을 잃은 엄마의 비애를 연기해내며 호평 받았었다.
최준용 기자 cjy@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