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SBS가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꽃놀이패’와 ‘다시 쓰는 육아일기-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운우리새끼’) 정규 편성에 대해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SBS 관계자는 5일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꽃놀이패’와 ‘다시 쓰는 육아일기-미운우리새끼’가 각각 금, 수요일에 정규 편성된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 사진=SBS |
SBS는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를 시작으로 ‘스타킹’ ‘보컬전쟁-신의 목소리’ 등의 폐지를 줄줄이 확정지은 후 다양한 파일럿 예능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그 가운데 ‘꽃놀이패’와 ‘미운우리새끼’는 안정적인 시청률과 나름의 호평으로 정규편성에 대한 기대감을 키운 바 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