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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김주리가 OCN 금토드라마 ‘38사기동대’ 종영 소감을 밝혔다.
김주리는 7일 소속사를 통해 “많이 아끼고 사랑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 부족했지만 좋은 배우분들과 함께 하면서 많이 배웠고, 앞으로 더 열
김주리는 ‘38사기동대’에서 38사기동대팀의 든든한 물주가 되어 각종 프로젝트에 필요한 물밑 자금과 활동을 돕는 노방실의 딸이자 수행비서 최지연 역을 맡았다.
그는 도도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최지연이란 인물을 자연스럽게 소화하면서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