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백지영이 남편 정석원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는 가수 백지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백지영은 남편 정석원에게 듣고 싶은 말로 "여보 사랑해"라고 말하며 "미모는 늙으면 부질없다. 그래서 '여보 사랑해'로 골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사랑해라는 말 안에 모두 포함인 것 같다"며 "남편이 무뚝뚝할 것이라 생각하는데 애정표현을 정말 많이 한다"고 말했다.
백지영은 "저는 잔돈에 약
백지영은 2세 계획에 대해 "내년을 계획하고 있다"며 "남편과 유럽여행을 가자고 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