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허정민과 엄현경이 화제인 가운데 두 사람의 과거 SNS도 눈길을 끈다.
과거 허정민은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허정민은 경포대 앞바다에서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진지한 표정을 하고 있었다.
그는 “올해 강원도만 세번째 오네”라며 사진에 대한 설명을 했고, 이에 엄현경은 댓글을 남겼다.
엄현경은 “못생김”이라며 그의 사진을 평했다. 이를 본 허정민은 “이제 인지도가 있어서 여배우한테 욕 못한다”며 “사라져 제발”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처럼 SNS를 통해 두 사람의 티격태격 하는 모습은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