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정글의 법칙’ 남태평양 편 출연자 12인이 확정됐다.
12일 오후 SBS 한 관계자는 “‘정글의 법칙’ 남태평양 편에 이상민, 윤민수, 양요섭, 황치열, 정준영, 나라가 선발대로, 이문식, 권오중, 김환, 오창석, 유인영, 강남이 후발대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선발대는 오는 17일에, 후발대는 20일에 남태평양으로 출국한다. 목적지로는 동티모르가 유력하다.
이들이 출연하는 ‘정글의 법칙’ 남태평양 편은 현재 방송 중인 몽골 편 후속으로 방영된다.
한편, ‘정글의 법칙’은 병만족들이 자연 속에서 펼치는 생존기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으로, 최근에는 서인국, 이선빈, 예지원, 김민교 등이 몽골에서 생존기를 펼치는 ‘정글의 법칙 in 몽골’ 편이 방영 중이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