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시구왕’ 몬스터엑스 주헌과 유희관, 소나무 나현과 안재욱, 시구왕을 향한 특급 콜라보에 도전했다.
14일 오후 5시50분 방송되는 SBS 추석 특집 ‘내일은 시구왕’에서 특급 스타들의 환상적인 콜라보가 이뤄졌다.
먼저 남친돌 몬스타엑스의 주헌과 잠실의 황제라 불리는 두산베어스 유희관 선수의 만남이 ‘내일은 시구왕’을 통해 성사되었다.
‘내일은 시구왕’을 위해 야구 연습에 나선 몬스타엑스 주헌은 실내 연습 당시 163km/h 속도를 기록하며 빠른 구속을 자랑해 모두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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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개념시구로 이미 화제가 되었던 소나무의 나현은 연예계 대표 야구단 ‘재미삼아’의 경기장을 찾아가 톱스타 안재욱은 물론 정태우, 홍경민에게 직접 투수 지도를 받았다. 특히 배우 정태우는 말을 타고 야구장에 등장해 이미 시구 역사에 파란을 일으킨 이력이 있는 인물이다.
안재욱은 태미의 ‘360도 공중회전 시구’, 신수지의 ‘백 일루전 시구’ 등 화제가 되었던 시구를 언급하면서 소나무 시구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내며 소나무가 ‘내일은 시구왕’에서 1위를 할
소나무 나현은 안재욱의 지도를 받고 마운드 위에서 시구를 하겠다고 다짐하며 기대감을 한층 더 고조시켰다.
과연 특훈까지 받은 이들의 시구 실력은 어떨지, 누가 시구왕 자리를 차지할 수 있을지는 14일 오후 5시50분 방송되는 SBS ‘내일은 시구왕’을 통해 방송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