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수라’ 출연진과 MBC ‘무한도전’ 팀의 콜라보레이션이 예고돼 눈길을 끄는 가운데 곽도원의 외모 몰아주기 샷이 화제다.
지난 16일 오후 곽도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좋은 친구들”이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아수라’에 함께 출연하는 주지훈, 정우성과 김성수 감독, 사나이픽쳐스 한재덕 대표 등이 곽도원을 중심으로 둘러서서 ‘외모 몰아주기’ 표정을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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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훈과 정우성은 한껏 찡그린 표정을 짓고 있음에도 환상적인 외모를 자랑하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낸다.
주지훈, 정우성, 곽도원 등 ‘아수라’ 출연진은 오늘(17일) 오후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에 출연해 ‘무한도전’ 멤버들과 함께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