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아일랜드 이홍기가 슈퍼주니어 KBS 쿨FM ‘키스 더 라디오’(이하 ‘키더라’)의 DJ로 발탁된 소감을 밝혔다.
이홍기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렇습니다. 제가 이특이형의 뒤를 이어서 라디오 DJ가 될 것 같습니다. 어릴 때부터 제 꿈 중의 하나였는데 이렇게 하게되었네요. 아싸뵹! 거침없이 해보겠습니다. 아, 시간대가 저녁이라 부드럽게 해보겠습니다. 조만간 봅시다”라는 글을 남겼다.
한편, KBS 라디오국 관계자는 29일 오
현재 ‘키스 더 라디오’를 진행하고 있는 이특은 오는 10월2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DJ 자리에서 물러나게 된다. 약 2주 간의 공석은 객원 DJ로 채워질 예정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