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에 반가운 얼굴이 돌아올 예정이라 눈길을 끈다.
MBC '라디오스타'는 곧 500회를 맞이한다. 이와 관련 '라디오스타' 페이스북에는 13일 500회 게스트를 알리는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라디오스타' 500회 특집이라는 글과 함께 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 개그맨 이수근, 유세윤, 가수 올라이즈밴드의 사진이 있다. 네 사람이 바로 약 한 달 뒤 방송되는 500회 특집의 주인공인 것.
네 사람의 조합이 눈길을 끄는 이유는 바로 '라디오스타'와의 과거 인연 때문이다. 김희철은 공익근무요원으로 입소하기 전까지 '라디오스타' 막내 MC 역할을 했었다. 이수근, 유세윤, 올라이즈밴드도 '라디오스타'의 한솥밥 코너였던 '무릎팍도사'에서 활약했다.
그간 '라디오스타'는 MC 라인업
'라디오스타' 500회는 11월 9일 방송 예정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