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항준 감독이 MBC ‘무한도전-무한상사’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장항준은 14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서 ‘무한상사’ 특집에 일본 배우 쿠니무라 준을 섭외한 것에 대해 “일본에서는 배우들이 예능에 출연하는 게 많지 않다더라”라며 “직접 편지를 써서 쿠니무라 준을 설득했다”고 밝혔다.
장항
그는 “쿠니무라 준을 섭외하려했는데 4~5번 정도 거절을 당했다. 하지만 일본인 상사 직원 역할이 있었어야 해서 포기하기가 힘들었다”고 설명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