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시절 통기타의 소리가 매력적으로 느껴져 동아리에 가입하고 그동아리에서 만난 음악적 동료들이 좋아지고, 무대에서 노래하고 공연하는 자체가 좋아 한순간도 음악을 잊지않은 사내가 있다. 누구나 그렇듯 음악이 좋아 시작했으나 주변의 여건상 음악이 아닌 다른일들을 하게 된다.
그러나 음악에 대한 열정이 어느정도이냐에 따라 직장생활에 충실 하느냐 아니면 다시 음악씬에 들어오느냐가 결정이 되나보다. 2015년 11월 ‘사랑의 포크’로 데뷔한 가수 천상(본명 유동석)은 성실한 직장생활을 하던 중 여러 가지 계기가 있었지만 유독 자신의 목소리 색깔에 매력을 느끼는 이들이 많아 오랫동안 내면에 꾹 감추고 살았던 끼와 열정을 2015년초부터 밖으로 드러내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의 데뷔곡 ‘사랑의 포크’는 사랑의 표현방식으로 포크를 사용함으로써 순수한 나의 사랑을 사랑하는 사람을 향해 콕콕 찌르듯이 영원하자는 내마음을 표현한 노래로 사랑의 포크로 상대방의 마음을 얻고 싶다는 내용이다.
가수 천상이 음악에 대한 욕심도 많다는 것이 2015년 11월 발매한 데뷔 앨범의 편곡과 믹싱이 만족스럽지 않아 다시 재녹음을 해서 2016년 4월 재발매를 하는 열의도 보였다.
또한 레퍼토리가 많이 필요한 행사 현장에서는 트로트부터 팝송까지 1천여곡의 레퍼토리를 보유하고 있어 다양한 모습을 보였던 엘비스의 장점을 보여 주어 붙게된 애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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