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르미 그린 달빛' 진영 "어려웠지만 아련한 작품"
↑ 구르미 그린 달빛 진영 / 사진=진영SNS |
19일 오전 B1A4(산들, 바로, 진영, 신우, 공찬) 멤버 진영이 '구르미 그린 달빛' 종영 소감을 밝혔습니다.
진영은 뒷짐 지고 촬영장을 거니는 사진과 함께 장문의 글을 자신의 SNS에 올렸습니다.
그는 "어려웠지만 가슴 속 깊게 박힌 아련한 작품 구르미 그린 달빛을 그동안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며 운을 뗐습니다.
이어 "더운데 고생 정말 많으셨던 배우분들 스태프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며 "정말 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고 덧붙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진영은 "윤성을 많이 사랑해주셨던 모든 분들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라며 "하늘나라에서는 꼭 좋은 사랑하렴 윤성아"라고 종방 소감을 밝혔습니다.
진영은 지난 18일 종영한 KBS2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김윤성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습니다.
한편 '구르미 그린 달빛'은 마지막 회 시청률이 22.9%를 기록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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