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으로 이민을 떠난 염경환이 한국어학원을 준비 중이다.
23일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서는 개그맨 염경환 가족의 베트남 정착기가 공개됐다.
염경환 가족은 최근 아들 염은률에게 더 넓은 세상을 보여주겠다는 생각으로 베트남 행을 결심했다.
염경환은 “어머니와
아들을 위해 베트남 이민을 선택한 염경환은 베트남에서 한국어학원을 준비 하며 제2의 인생을 시작하려고 하고 있다.
염경환는 한국어학원을 찾아 “여러분들과 나중에 같이 선생님으로 재밌게 공부하려고 왔다”고 포부를 밝혔다.
shinye@mk.co.kr